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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점검 강화하고 쇼츠 제작

유튜브 쇼츠 채널 ‘안전파수꾼 제로미’ 개설...중대재해예방 쉽고 재밌게 알려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관리자 실무교육과 관리시설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올해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츠 홍보를 병행한다.

 

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선제 관리하며, 짧은 영상으로 안전수칙 인식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먼저 오는 2월 27일 오전 10시 청담평생학습관 4층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문화센터 시설관리자 등 공중이용시설 관계자 138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생활 속 잠재 위험과 중대시민재해의 이해’를 주제로 1부는 전기·소방 분야 생활 속 위험요인, 2부는 중대시민재해 개요와 법정 의무사항으로 구성했다.

 

최근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전기화재 예방법, 소방설비 관리,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방화문·피난시설 점검 요령,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과 의무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현장 안전관리는 정례 점검과 계절별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구는 구립 공중이용시설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 관리시설 99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유해·위험요인 확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3월 해빙기 지반·붕괴 위험 예방, 6~7월 우기·폭염 대비, 11월 동절기 화재·한파 대비 특별점검을 추가로 진행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다.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수·보강하거나 예산·인력 편성에 반영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현장 교육과 점검에 더해, 올해부터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안전수칙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난 2월 3일 중대재해 예방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중대재해 제로(ZERO)’를 뜻하는 AI 캐릭터 ‘안전파수꾼 제로미’를 활용한 쇼츠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담당 직원이 AI 도구와 편집기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월 2회 게시한다.

 

콘텐츠는 한랭질환 예방 수칙, 설 연휴 대비 핵심 점검사항, ‘제로미의 특수건강진단’ 등 일상 속 재해예방 정보를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중이용시설의 작은 방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점검하고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실히 끌어올리겠다”며 “교육과 현장점검, 홍보를 촘촘히 이어가 중대시민재해를 원천 차단하는 ‘안전 제일’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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