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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시 2026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 생애주기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저출생과 고령화 심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청년 유출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2026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안)과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신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를 비전으로 정하고,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도 매년 수립·추진한다.

 

이날 회의에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 △주거도시 △인식개선 △외국인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안)과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의 방향성과 실행 과제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 그리고 외국인 주민 및 생활 인구까지 전 생애주기 행복과 활력 및 글로벌 포용도시 조성을 목표로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라는 비전 아래 4개 전략 분야에 28개 부서와 협업을 통해 14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함께 양육하는 환경 조성’ 분야는 총 50개 사업으로 임신·출산 지원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청년 자립 및 지역 정착 기반 강화’ 분야의 경우 43개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더불어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무는 전주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세 번째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중장년과 노후생활 지원’ 분야는 26개 사업으로, 시는 이를 통해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을 지원하고 선제적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장키로 했다.

 

끝으로 ‘글로벌 정주 매력 강화 및 포용도시 구현’ 분야에서는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참여해 정착할 수 있도록 포용정책을 추진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광역도시 기반 조성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24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올해 신규 제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위원장인 윤동욱 부시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닌 시정 전반의 공동 과제”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정책 연계를 통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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