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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가족센터, 2026년 맞춤형 한국어교육 전면 확대… 초급부터 취업과정까지 체계적 운영”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가족센터는 2025년 북부지역 한국어교육 운영 성과와 2026년 1월 2주간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릉시 전역에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확대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북부지역(주문진·사천·연곡)에서 운영된 한국어교육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결혼이민자들의 현실을 고려한 저녁 시간대 편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가까운 곳에서 배우니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으며, 센터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2026년 한국어교육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강릉시가족센터에서 ▲초급(한글 및 기초 의사소통) ▲중급(상황별 의사소통 및 독해 능력 향상) ▲TOPIK 대비반(읽기·듣기·쓰기 전략 및 실전 문제 풀이) ▲취업 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면접 표현, 직장 내 의사소통 등) 등 단계별·목적별 과정으로 확대 운영된다.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학습자가 자신의 수준과 목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일과 가정, 학업을 병행하는 학습자를 고려해 주·야간 시간대를 다양하게 편성하고, 실생활 중심의 실용 한국어 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2월 26일에는 한국어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수준별 반 편성, 연간 운영 일정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수강생들이 교육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시 가족센터 는 “한국어 능력 향상은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강릉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한국어교육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자녀 성장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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