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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구, 저소득층 냉방기 무료세척 지원

‘냉방기 클린UP 건강프로젝트’추진… 기초수급자·차상위 300가구 대상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냉방기 무료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냉방기 클린UP 건강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기 세척 비용 부담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처음 실시된 지난 2025년에는 321가구에 무료 세척 서비스를 지원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다. 수급 형태, 세대원 수, 연령, 가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전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2025년 사업 수혜 가구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냉방기 1대에 대한 완전 분해 세척 서비스다. 실외기 세척과 소모품 교체, 천장형 냉방기 세척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2월 23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가구에는 에어컨 세척 전문 자활기업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을 지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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