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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등 26억 투자하여 새 단장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자료실 공간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안덕산방도서관은 준공 후 2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태양광 설비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소요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46% 절감돼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과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한 자료실 공간 개선을 통해 아동자료실을 기존 면적 대비 약 3배 확장하고,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덕산방도서관은 공사 기간 동안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도서관 외부 주차장에 임시자료실을 설치해 3월 23일부터 신간도서 및 희망도서, 책두레 도서의 대출·반납 등 일부 도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친환경 설비 도입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7년 1월 재개관을 목표로, 시민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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