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연말연시 진행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을 훌쩍 넘기며 사랑의 온도탑 135도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8억 13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대비 135%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모금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 시작됐다.
하지만 시민과 기업,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이고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긴급 지원,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쓰인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 모금 캠페인은 종료됐으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참여는 연중 가능하다.
나눔에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관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