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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권 도심하천 수질 ‘모두 좋음’ 확인

주민 이용 및 농업 활용 가능성 확인... 2026년에도 지속 운영

 

(포탈뉴스통신)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북부권 도심 친수하천의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심 친수 하천 측정망 사업’을 추진한 결과, 조사 대상 12개 지점 모두 1등급 ‘좋음’ 수준의 수질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북부권 11개 시군의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친수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수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 북부지원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선정해 매월 1회,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유기물질과 칼슘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 등 총 39개 항목에 대해 수질을 분석하고 있다.

 

2025년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 12개 전 지점에서 연중 ‘좋음(1등급)’ 수준의 수질이 유지됐으며, 녹조 발생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한 주요 수질 지표 전반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그리고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들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주민 건강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농업용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토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항목 대부분이 토양 상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는 토양의 구조 변화나 염 성분이 쌓일 가능성이 낮아 도심하천이 친수활동뿐 아니라 농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수자원임을 보여주었다.

 

한편, 측정망 운영 결과는 도 및 해당 시군에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연구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도 도심하천 수질 측정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친수공간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물 관리 정책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꾸준히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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