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민원서비스와 청렴도 평가에서 연이어 상위 성과를 거두며 행정 전반의 신뢰도와 응대 수준이 함께 상승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상위 30%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다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8곳, 시‧도교육청 17곳,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곳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춘천시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와 민원만족도 부문 등급이 지난해보다 상승하며 종합등급 상향을 이끌었다. 시는 집단 고충민원 해결과 원스톱 민원창구 강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민원제도 개선을 지속해왔다. △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및 개선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 지원 △다국어 민원서식 제공 △음악 민원실 조성 △악성민원 대응체계 강화 등이 대표적이다.
민원서비스와 청렴도 모두에서 나타난 성과는 행정 전반의 신뢰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한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춘천시가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내부 의견수렴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고 전략과제의 지속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인 점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시는 전 직원 대상 청렴 감수성 진단을 실시하고 사례 중심 청렴 교육과 부서별 청렴 실천 과제를 통해 조직 전반의 청렴 역량을 강화해왔다.
춘천시는 민원 응대 개선과 청렴도 향상이 각각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행정 전반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와 청렴도 평가는 모두 시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지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응대와 제도를 함께 개선해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목표로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