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유통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천안농협(성성점·불당점)과 동천안농협 등 관내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주요 농산물 100여 점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 수요가 높은 성수용품과 제철 농산물을 무작위로 채취해 농약 성분 463개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시행하며, 결과는 명절 전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명절 전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즉시 출하를 연기하거나 폐기 조치한다.
또한 해당 생산 농가에 대해서는 농약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생산 단계에서부터 재분석을 진행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로 문의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하고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안전성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