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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구군, 지역인재 키우는 '양록장학금' 2026년 장학생 모집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온라인(양구교육캠퍼스) 신청 가능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와 학부모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양록장학금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학력 우수 장학금 △예체능 특기 장학금 △특별장학금(저소득주민 자녀, 관내 중학교별 최고성적졸업자, 국외 우수대학교 학생, 예체능팀) 등이다.

 

학력 우수 장학금을 신청하는 고등학생은 상위 30% 이상,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3.0 학점 이상인 학생이 대상이다. 예체능 특기 장학금은 도 단위 공인대회 1위 입상 또는 전국·국제 단위 공인대회 3위 이내 입상자가 대상이며, 저소득주민 자녀 고등학생은 상위 60%에 해당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2.5 학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구군 평생교육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 지급액과 선발 대상자는 양록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3월 중 결과를 통보하고, 개인별 계좌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양록장학금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과 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인재 육성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양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1996년 설립된 양록장학회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6,546명의 학생에게 8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에는 고등학생 125명과 대학생 271명 등 총 396명에게 6억 4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과 정착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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