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고등학교는 1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 8일간 호주 시드니 일대에서 학생 10명과 교사 2명 총 12명이 참여한 ‘호주 해외교육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영어권 국가의 정치·사회·교육·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회를 방문하여 호주의 의회 운영 방식과 민주주의 정치 제도를 이해하고 시드니 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를 탐방하며 호주의 고등교육 환경과 대학 문화, 진로 탐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를 견학했다.
또한, 시드니 한국어 교육원을 방문해 한국어를 학습하는 현지 학생 및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한–호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은 문화 간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국제 교류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도시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인 바랑가루를 방문하여 항만 지역이 친환경 도시 공간으로 변화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환경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블루마운틴, 시드니 동물원 등을 견학하며 호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생태 보전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확인하며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쌓았다.
이번 호주 문화 탐방을 인솔한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사회와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국제적 감수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