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 흐림동두천 -2.4℃
  • 흐림강릉 3.3℃
  • 구름많음서울 -1.3℃
  • 흐림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2.8℃
  • 흐림울산 6.8℃
  • 흐림광주 0.9℃
  • 흐림부산 6.3℃
  • 흐림고창 0.6℃
  • 흐림제주 5.8℃
  • 흐림강화 -2.7℃
  • 구름많음보은 0.6℃
  • 흐림금산 0.9℃
  • 흐림강진군 2.8℃
  • 흐림경주시 5.7℃
  • 흐림거제 4.7℃
기상청 제공

사회

서귀포시, 2026년 갑질행위 근절 대책 본격 추진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청렴도 향상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갑질행위 근절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공직 내 갑질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21일 오순문 서귀포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고, 4대 추진전략과 16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공유하며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계획 수립 과정에는 2025년 실시한 서귀포시 갑질행위 실태조사 결과도 반영됐다. 조사 결과, 권위적인 조직문화와 비인격적 언행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 중심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귀포시는 이를 토대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통한 인식 개선 ▲실태진단 및 상시 모니터링 강화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에 대한 엄정 조치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인사·총무 부서와의 협조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4~6급 관리직과 7~9급, 공무직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청렴자율학습시스템 운영과 갑질 가이드라인 카드뉴스 제작·공유 등을 통해 공직자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갑질 실태 설문조사를 연 2회로 확대하고, 갑질 발생 위험 자가진단, 내부 익명 신고시스템 운영 활성화,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갑질 사례 공개 등을 통해 상시 예방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문책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한편, 범죄 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적극 의뢰한다.

 

아울러 피해자 보호와 사후관리에도 중점을 둔다. 사건 처리 이후 신고 처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피해자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동시에 2차 피해 발생 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갑질 근절의 본질은 상호존중에 있다”라며, “관리자의 세심한 소통과 직원 간 존중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