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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산군, 이동형 악취포집차량 운영

통합 감시체계로 악취 민원 신속 대응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축산시설과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동형 악취포집차량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통합 감시체계를 갖추고 악취 민원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악취포집차량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환경오염행위 순찰 감시원 2명이 차량을 직접 운행하면서 기존 축산악취 감시를 비롯해 대기·수질·축산악취 등 전반적인 환경오염행위를 통합적으로 점검한다.

 

근무체계도 기존 주간근무(월~금)에서 주간·휴일근무(수~일)로 조정해 주말과 휴일에도 환경오염행위 민원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동형 악취포집차량은 악취 민원 발생 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악취를 측정하고 시료를 포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복합악취는 물론 암모니아(NH₃), 황화수소(H₂S),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주요 악취 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악취측정백을 이용해 악취를 포집한 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경우 해당 분석 결과는 악취방지법에 따른 법적 행정처분 자료로 활용이 가능해 실효성 있는 악취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악취 문제는 주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동형 악취포집차량과 환경오염행위 순찰 감시원을 활용한 통합 감시체계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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