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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현장 점검..."작은 학교의 큰 행복, 초락초 겨울방학 늘봄캠프 현장을 가다“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방학 중 늘봄교실 운영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의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 대상교는 총 7개교이며, 지난 22일(목)에는 전교생 38명의 소규모 학교인 초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온 마을이 아이를 기르듯, 전 교직원이 합심한 ‘초락초 늘봄캠프’

 

초락초등학교는 방학 중에도 전교생의 절반이 넘는 20여 명의 학생이 늘봄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영어 ▲창의미술 ▲보드게임 ▲놀이체육 등 4개의 특기 적성 프로그램과 EBS 방학교재를 활용해 학습을 돕는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 맞춤의 돌봄‧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초락초는 현재 돌봄전담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을 필두로 교감, 교사, 늘봄실무사, 전산실무원, 행정실 직원 등 전 교직원이 업무를 분담하여 늘봄학교 운영을 돕고 있다.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교직원들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극복하며 아이들에게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현장

 

점검 당일 진행된 ‘창의미술’ 수업에서는 11명의 학생이 ‘나만의 머그컵 디자인하기’ 활동에 참여했다.

 

설레는 표정으로 활동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은 방학 중임에도 활기가 넘쳤다.

 

복도 한 편에 전시된 학생들의 정성 어린 작품들은 그동안 늘봄학교가 얼마나 알차게 운영됐는지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초락초등학교장은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작은 학교를 알차게 꾸려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행복한 방과후‧돌봄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 현장 중심 지원체계 강화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현장 점검 보고를 받은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7개교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2026학년도 온돌봄(‘늘봄’의 새 명칭) 운영의 질을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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