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0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북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경제, 문화, 건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현안과 마을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북면민들은 ▲국화축제장 내 사유지 매입 ▲농공단지 대기환경측정 모니터링 전광판 설치 ▲고북교차로 부체도로 확장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관련 부서장을 통한 설명을 통해 주민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고북면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행복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이다.
행복버스는 지난해 2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대산읍에 5대, 해미·고북면에 5대가 운행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빠른 서비스 정착을 위해 지난해 운행 지역 읍면 경로당에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산 공영 버스터미널과 해미 버스승강장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서비스 이해도를 높였다.
오전에는 고정 노선으로, 오후에는 기존 버스 승강장 및 경로당에서 전화나 앱(셔클), 키오스크로 사전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로 운영된다.
행복버스 플랫폼(앱, 전화, 키오스크) 가입자는 4,909명으로, 대산읍 거주자는 2,205명, 해미·고북면 거주자는 2,704명이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수요응답형 체계로 운행된 횟수는 6만 482건으로 대산읍 운행 횟수는 2만 8,937건, 해미·고북면 운행 횟수는 3만 1,545건이다.
이 밖에도 시는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를 운영 중이다.
행복택시는 시내버스 이용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100원으로 읍면 소재지나 서산공용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다.
지난해 기준 813세대, 1,236명의 주민이 행복택시를 이용했으며 이용 건수는 지난해 대비 22,414건 증가한 6만 9,221회를 기록했다.
시는 행복버스·행복택시가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고북면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시는 청취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