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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잼도시 울산을 담다, 배우고 쉬고 즐기는 박물관” 울산박물관, 2026년 연간 교육․문화행사 운영

전 생애주기 맞춤형 시민 참여 프로그램 편성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잼도시 울산’ 실현을 목표로 2026년 연간 교육·문화행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은 지난해 유아부터 어르신(시니어)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9,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추석 등 특정일에 열린 문화행사에도 2만 6,000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2026년 운영계획은 운영 효과가 검증된 교육·문화프로그램은 유지하고,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호응을 얻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전 연령층이 일상적으로 박물관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와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동산’,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방학엔 울산박물관’ 등 정기 교육프로그램은 꾸준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성인 대상 ‘울산박물관대학’과 ‘인문학 주제(테마)강좌’, ‘전통문화체험교실’을 비롯해 어르신(시니어)과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지속 운영한다.

 

또한 설·추석 세시풍속 체험행사와 어린이날, 문화가 있는 날 등 특정일에 진행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폭을 넓힌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토요문화강좌’와 ‘퇴근 휴(休), 박물관’은 전시실에서 진행한 싱잉볼 명상, 달항아리 꽃꽂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참여 요구를 이끌어냈으며, 30~40대 신규 관람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박물관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울산박물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직장인 등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말과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라며 “일상 속에서 역사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울산박물관 교육 및 문화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시기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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