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2.6℃
  • 대전 -3.0℃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1.3℃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6℃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4.8℃
  • 흐림보은 -6.3℃
  • 흐림금산 -5.3℃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광역시 서구 소상공인 94.1% “매출 늘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자 84.7% “서구 상권 중심 소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정책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서 뚜렷한 체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 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904명과 소상공인 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설문조사’ 결과, 정책 인지도는 시민 94.5%, 상인 98.0%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이는 정책 인식 기반이 충분히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정책 체감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상인은 94.1%에 달했으며, 이 중 응답자 절반(55.3%)이 10% 이상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51.3%로 과반을 넘겼다. 정책 전반 만족도는 68.4%로 조사됐다.

 

지역 내 소비 환류 효과도 뚜렷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자의 46.0%가 “서구 상권에서만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38.7%는 “서구 상권 중심으로 사용한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84.7%가 서구 상권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역 외 소비 유출을 억제하고 골목상권 중심의 생활 소비 구조를 정착시키는 효과로 해석된다.

 

시민 체감 지표도 긍정적이다.

 

“1년 전보다 골목상권이 활발해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58.6%였으며, 서구 상권 전반 만족도는 72.7%, 향후 서구 상권 이용 의향이 88.5%로 나타나 중장기적인 소비 유지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 이후 소비가 증가했다는 시민 응답은 71.8%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매우 증가’ 21.4%, ‘어느 정도 증가’ 50.4%로 나타나 정책이 실제 소비 행동 변화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향후 정책 개선 과제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교육·컨설팅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상인들의 교육·컨설팅 참여 의향은 78.9%에 달했으며, 필요 분야로는 상권 데이터 분석 및 경영 전략(25.7%), SNS·디지털 마케팅(23.7%), 온라인 판매·배달 플랫폼 활용(19.1%) 순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주차장 등 상인 전용 시설 개선(27.0%) ▲경영자금 지원(24.3%) ▲상권 활성화 행사 개최(17.8%)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생활 체감형 경제정책이 주민의 발길을 골목으로 돌리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변화를 숫자로 확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산을 중심으로 한 홍보 전략 전환, 주차·교통 접근성 개선, 상인 맞춤형 교육·컨설팅 확대 등 조사 결과를 정책 고도화에 적극 반영해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