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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과 사람이 만난 순간, 인천이 문학으로 물들다” ‘2025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축제’, 시민 만족도 98.66점 기록하며 성료

인천 전역 29개 동네책방에서 60회 책담회 운영, 총 901명 참여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 지역 동네책방과 함께한 ‘2025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축제’를 2025년 3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9곳의 인천 지역 동네책방에서 60회차의 책담회를 운영하며, 시민과 책방, 작가가 함께 호흡하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책담회 행사에는 총 901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종합 만족도는 98.66점(매우 만족 89%, 만족 9%)으로 나타나 높은 시민 체감도와 참여 만족도를 입증했다.

 

책담회는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중심의 북토크 외에도, 낭독, 드로잉,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포함해, 책을 중심으로 한 일상 속 인문예술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된 작가와의 대화, 책방지기의 세심한 운영, 책방 고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참여자들은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특별했다”, “동네책방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질의응답과 창작 체험 등 참여형 구성이 인상 깊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나타냈다.

 

이러한 책담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근대문학관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일원에서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북마켓(27개 서점 참여),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북토크 등으로 구성된 참여형 시민 문학축제로,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학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책담회에 꾸준히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기념품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책담회와 축제는 인천 시민이 책을 매개로 지역문화와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책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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