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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남대 대학원생, CES서 글로벌 실전 교육

CES·글로벌 현장 연수로 AI·ICT 산업 구조 체득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자 전시회인 CES와 글로벌 기업·공공기관 현장을 무대로, 기술이 산업과 시장, 정책으로 확장되는 전 과정을 직접 체득하는 실전형 글로벌 교육에 나섰다.

 

1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 G5-AICT 연구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2026 해외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지능정보융합 분야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을 참관하고, ㈜인비즈, ㈜토라 등 전남대학교 가족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연수단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최신 기술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기술이 실제 산업과 시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 G5-AICT 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수행 중인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는 CES에서 2024년 혁신상, 2025년 최고혁신상, 2026년 혁신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상위 수준임을 입증했다.

 

연수단은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글로벌 AI 서버·인프라 솔루션 기업 슈퍼마이크로(Super Micro Computer)를 방문해 기업의 핵심 기술과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분야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와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공유받고, 광주 주력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 G5-AICT 연구센터는 지능정보융합학과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며, 광주 주력산업 분야(G5)가 직면한 고난도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할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됐다.

 

김진술 센터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의 기술 흐름과 기업·공공기관 간 협력 구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연수였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글로벌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및 연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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