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범어사정수장 일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 ‘범어숲’을 조성 완료하고, 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약 100여 년간 주민들에게 개방되지 못했던 범어사정수장 일원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자연·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 10월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부산시襯분 생활권 정책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87억 원으로 시비 60억 7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복합문화공간 내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착공했고 2025년 12월 기반 시설 조성 완료하고 ‘범어숲’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게 됐다.
‘범어숲’은 기존 범어사정수장 일원 유휴 부지를 정비해 각종 여가·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 공원으로, △평상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된 가족 휴식 공간이자 버스킹 및 주민 행사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무대가 조성된 가족마당 △범어숲에서 용성계곡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상데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경사 오르기와 미끄럼틀이 설치된 놀이마당 △도심 속 황톳길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황토건강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야간 조명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해 24시간 개방·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범어숲’과 연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을 추진 중인 산림교육 체험관이 완공되면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어 도심 속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아이들이 숲을 체험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이 완공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산인 금정산 국립공원과 대표 사찰인 범어사를 연계하는 역사·관광의 관문이자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범어숲 개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