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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전주국토관리사무소,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업무협약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부안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는 하서면 청호리 928-3 일원에 주차장 38면과 전기차충전소, 특산품 판매시설,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를 국도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교통·관광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부지 확보와 건축 등의 인허가, 운영 및 유지관리를 맡고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사업에 필요한 제반 업무 행정지원과 사업비 위탁 및 집행점검 등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호수 간척지 스마트복합쉼터에는 단순한 휴게 기능을 넘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편의시설, 판매시설, 전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안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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