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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시민 체감 적극행정 성과 빛났다

적극행정위원회, 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포탈뉴스통신)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 발생 당시 신속한 피해조사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낸 사례와 도로 보수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예산절감·민원감소 성과를 거둔 사례가 올 하반기 광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최근(12월22일) 시청에서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성과를 심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시민과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9건 중 실적 검증과 예선심사를 거쳐 5건이 본선에 올라,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선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우대등급)가 결정됐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광주시 주도적 호우피해 조사를 통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견인과 복구 및 예방 대책 수립(자연재난과 박승현 주무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 조사와 자치구 긴급지원반 운영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대규모 국비 확보로 지방재정 부담을 줄였으며 신속 복구와 침수 예방 등 지속할 수 있는 재난 예방 대책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사례인 ▲폐아스콘 재활용 활성화로 환경보호·예산절감·민원감소,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종합건설본부 김진수 주무관)는 도로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폐아스콘을 단순 폐기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유·무상 공급체계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연간 수억 원의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했으며, 약 2만4000t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보호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절감된 예산을 도로보수에 재투자해 도로파임(포트홀)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강화했으며, 관련 민원 감소로까지 이어져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장려 사례로는 ▲광주 방문의 해, 전국 150개 뮤지엄을 품다!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유치·개최(문화유산자원과, 박영재 학예연구사) ▲행정에 AI를 도입해 업무에 혁신과 편리를 더하다(데이터정보화담당관, 김성훈 주무관·이은희 사무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다(광주경제자유구역청, 서지민 주무관)가 각각 선정됐다.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유치’ 사례는 전액 국비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문화기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대 1 맞춤 상담과 비용 감면 방안을 도입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인 점이 성과로 인정됐다.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사례는 민간의 우수 인공지능(AI)기술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연계해 청사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인 점이 평가됐다.

 

‘산업단지 규제 완화’ 사례는 입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관리기본계획의 단서조항을 개선함으로써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상과 함께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우수사례 발굴·확산,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정해진 틀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끝가지 파고 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한 공직자들이 우대받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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