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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서구,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대상”

해당 공모전서 대전 자치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받아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2일 ‘2025년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전 자치구 최초로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공모전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주최,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실적이 우수하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한 기초자치단체 및 공동주택을 시상 대상으로 한다.

 

자원순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 현황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운영 현황 △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들의 참여도 △분리배출 우수 사례 등을 심사 기준으로 한다.

 

1차 서면 평가 및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부문별 각 5곳의 분리배출 모범 시설을 선정했다.

 

서구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한 인공지능(AI) 분리 배출기기 확대 운영 △찾아가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자원순환 교육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 운영 △재활용 가능 자원 발굴 및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 사업(폐핸드타월 재활용, 커피박 재활용,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조성, 스마트 자원순환 마켓 운영) 등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원순환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들의 실천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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