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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골목형상점가와 함께하는 원적로 이동출장소'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은 서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 제2차 협의회 의결된 안건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지원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

 

금번 이동출장소는 12월 22일, 원적로 골목형상점가상인회 이현주 회장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인천시 조례에 의거 서구 지역에는 총 17개의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되어 있으며, 서인천지점이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이동출장소를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동출장소를 방문한 소상공인들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용보증 상담, 접수, 약정서 작성까지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자금 신청자는 서구청 특례보증과 연계해 연 2%(1년간) 및 보증료 0.2%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 비용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헌 서인천지점장은 “이번 이동출장소 운영을 통해 1인 대표 소상공인의 시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금리 부담 완화로 경기 침체와 폐업 증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보증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인천 저점은 서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와 향후에도 찾아가는 금융·경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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