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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앞장선 문봉만 제경련 회장에 감사패

2023년부터 3년 연속 500만 원 기부…가족·재외 경제인 참여 독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온 문봉만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장에게 1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봉만 제경련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만 원씩을 제주에 기부해왔다.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도는 지속적인 기부와 함께 재외 제주경제인들의 기부 참여 확산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봉만 회장은 2024년 제경련 회장 취임식에서 회원들의 고향 사랑을 담아 1억 원을 전달했고, 각종 경제 네트워크 행사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출향한 제주 경제인들의 기부 참여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문 회장뿐 아니라 가족들도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3년간 약 5,000만 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은 출향 도민들의 자발적인 고향사랑을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문봉만 회장은 “고향 제주에 대한 작은 정성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출향 제주인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재외 제주경제인들의 기부제 참여 확산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는 2017년 출범한 경제인 단체로, 제주 출신 전문경영인과 기업인들로 구성돼 고향 제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이나 ‘웰로’, NH올원뱅크, KB스타뱅킹 등에서 온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부자는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과 관광상품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제주만의 예우혜택으로‘탐나는 제주패스’를 고향사랑e음에서 자동 발급해 공영관광지 및 민영관광지 60여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년 이상 연속기부자에게는 연속기부 연수에 따라 최대 3명의 동반자까지 공영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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