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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발전을 위한 발걸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은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민관 협력 정책 소통 창구로, 현재 31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구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이나, 지역의 불편·불합리한 사항을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구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구민참여단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구민참여단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여성안심지킴이집’ 19개소를 신규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매월 공공시설·지역사회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며 총 115건의 개선 의견을 도출하고, 77건의 실질적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김정애 단장은 “나와 내 가족, 우리 이웃의 생활과 안전을 위한 구민참여단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구민들과 함께 더 나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라며 “계속해서 구민참여단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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