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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신재생에너지(주) 이용선 대표,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15일 미래신재생에너지(주) 이용선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래신재생에너지(주)는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 확대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지역 특산물)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선 대표는“이번 기부가 임실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자의 뜻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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