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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 계양산업단지 분양 공정성 논란 지적 “행정 전반 신뢰 회복 필요”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회 국민의힘 이상호 의원(계산4, 계양1·2·3)은 제263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계양산업단지 분양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을 지적하고 행정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이상호 의원은 “계양산업단지 분양과 관련해 분양 과정 전반에 대한 여러 의견과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행정의 공정성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업체의 운영 실태와 선정 결과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선정 기준과 절차 전반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투명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제기된 구내식당 식자재 납품업체 관련 친인척 논란을 언급하며 “분양·선정·납품 과정에서 유사한 논란이 반복되는 것은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상호 의원은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책임 있게 감시·견제하며, 구민 앞에 떳떳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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