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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남도장학회, 내년도 장학사업 지원 분야 대폭 확대

지역사회와 협력, 공공기관 및 기업 참여로 인재 양성 체계 강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026년부터 도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예체능, 과학,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재능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장학회는 재능육성장학금을 신설한다. 예체능, 과학,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도내 저소득층 학생 50여 명에게 연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대회 참가지원금도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과학, 로봇, 요리 등 여러 분야의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비, 준비 비용 등을 지원한다.

 

장학회는 장학생들이 경남에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외 대학에 입학한 장학생이 졸업 후 도내 취업해 1년 이상 근무하면 2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업에서 취업, 정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기업·공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기금을 확대하고, 장학생들에게 후원 기업·기관과 매칭해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육성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사업 확대는 경남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경상남도장학회는 “2026년부터 시작되는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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