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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대덕구, 겨울철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통합돌봄’ 강화

거동 불편 어르신·장애인 등 111개 가구에 방문 진료·예방접종 연계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찾아가는 통합돌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구는 방문 진료와 예방접종을 연계한 현장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현재 대덕구는 의과 4곳, 한의과 8곳 등 12개 협약 의료기관과 함께 재택·일차의료 방문진료를 운영 중이며, 의료진이 거동하기가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111개 가구를 직접 찾아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지표 모니터링, 약물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겨울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구는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방문 진료 대상자 111명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84명(76%)에 대한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접종을 자발적으로 거부한 18명을 제외한 미접종자 9명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백신을 추가 확보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접종을 진행했다.

 

구는 겨울철 동안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돌봄 자원과 연계하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방문 진료와 예방접종을 결합한 통합돌봄 체계가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어르신과 장애인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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