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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어떤 모습일까?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 2025년 제2차 특별기획전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올해 두 번째 특별기획전으로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를 12월 9일부터 2026년 4월 26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년 ‘3대로 피어나는 방짜유기의 생명력’ 특별기획전(8.12.~10.19.)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주요 금석문자료의 탁본을 통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 개막식은 12월 9일 오후 2시에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로비에서 주요 박물관 관계자 및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사는 축하공연·환영사·축사·전시해설 등으로 진행된다.

 

팔공산은 자연경관뿐 아니라 다양한 종교와 사상·유적 등이 조화롭게 어우진 지역으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그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그동안 전통공예뿐만 아니라 팔공산 역사문화에 관심을 갖고 특강과 답사, 고지도로 보는 팔공산 작은전시, 가족체험학습 등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탁본 전시로서 팔공산이 품어온 역사문화를 살펴본다.

 

전시는 (사)팔공산문화포럼(회장 홍진규)과 함께 마련했으며, 탁본은 문화포럼의 전일주 부회장이 오랜 기간동안 작업을 해 온 결과물이다.

 

전시실에서는 탁본 실물과 사진 등을 통해 통일신라와 조선시대 왕실과 깊은 관련이 있던 팔공산 역사, 동화사와 파계사·은해사에 있는 각종 금석문자료, 여러 종류의 공덕비·기념비·충렬비, 경승지 유람으로 남긴 여러 종류의 각석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경상도관찰사 김희순이 쓴 동화사의 인악대사(의첨) 비를 비롯해, 1916년 광복회(대한광복회)의 ‘대구권총사건’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자 서화가로 유명한 긍석 김진만이 쓴 동화사 사적기, 파계사사적비, 장절공신숭겸충렬비, 추사 김정희의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팔공산이 단순한 명산을 넘어 역사와 삶이 겹겹이 쌓인 문화 공간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팔공산 관련 주요 학술도서 10여 권도 함께 전시하여 팔공산 연구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전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사)팔공산문화포럼 홍진규 회장은 “최근 대구지역 6개 문화기관이 학술교류 협약을 맺었는데, 이번 특별기획전 개최를 비롯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비롯한 대구 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탁본이 가지는 예술성과 더불어 팔공산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전통공예와 더불어 팔공산 역사문화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9일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사)팔공산문화포럼 주관으로 ‘팔공산 금석문의 현황과 향후 연구과제’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이 주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짜유기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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