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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양산시 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예방·인식개선 홍보

양산시 보건소, 대면 캠페인부터 BIS·전광판까지 전방위 예방 홍보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보건소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대로, 제로로’라는 슬로건 아래 약 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조기진단의 중요성 홍보과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 HIV/AIDS 예방법 안내 △감염예방을 위한 콘돔 배부 △ 보건소 무료·익명 검사 및 진료비 지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 12월 한 달간 관내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영상과 문구를 표출하여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올바른 예방법과 조기 검사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활동 및 감염인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 독려와 관리로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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