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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천연물산업 '성장 엔진' 본격 가동

천연물산업 선도 강소기업 육성 거점 역할 수행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조성한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천연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의 '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총 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제2 바이오밸리 내(왕암동 1357번지)에 건립된 이 센터는 연면적 1만 366㎡(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를 자랑한다. 48실의 임대형 공장을 갖추고 천연물 관련 스타트업, 청년 창업, 중소·벤처기업 등 잠재력 있는 기업들의 입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월 준공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천연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천연물 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운영을 맡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천연물 기업은 물론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각적인 분야의 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제천시에 구축된 천연물 클러스터 인프라와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천연물 원료 제조 거점시설, 천연물제제 시생산 시설 등 기존 인프라와 결합하여 원료 확보부터 완제품 제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천연물 산업의 전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강소기업 육성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시는 올해 한국한의약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스타트업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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