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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진구,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304명 모집

25개 수행기관에서 일자리 참여자 12월 3일~19일 모집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오는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재 광진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6만 2천여 명으로 전체의 약 18%를 차지한다. 구는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202명 증가한 3,304명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2,281명 ▲노인역량활용사업 648명 ▲공동체사업단 252명 ▲취업지원 123명이다.

 

일자리 유형은 참여자의 역량과 상황에 맞춰 사업단별로 구성된다. 지역사회 환경지킴이·게이트볼장 정비 등 지역 봉사활동과 보육시설 지원·시니어 연금 안내 등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업무, 지하철 택배·소규모 사업 운영 등 민간 기반 활동, 시험감독관 파견 등 민간기업 취업 지원 활동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며, 세부 요건은 사업에 따라 다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를 모집한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 분야는 모두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광진시니어클럽, 광진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등 민간수행기관에서 받는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하며, 기초연금수급자는 수급 통장 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관마다 모집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26년 1월 15일 개별 안내한다. 내년도 사업은 2026년 2월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각 수행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소득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력을 지역 공동체 안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많은 분이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를 비롯한 분야별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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