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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 배움․실천․참여로 이어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책임 있는 미래시민의 토대 마련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 조례안'대표 발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12월 1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교육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은 학교 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인권・다양성,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 등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책임 있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UN이 2015년 채택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배움, 실천, 참여로 이어지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조례안은 △모든 학생의 보편적 ESD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과 연계 △연차별 기본계획 수립 △프로그램 및 자료 개발·보급 △관련 행사 및 활동 지원 △우수 실천사례 공유·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손한국 의원은 “이번 조례는 대구 학생들이 교실에서의 배움을 생활 속 실천과 사회적 참여로 확장해 가는 선순환 체제를 만드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생활 속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연차별 계획과 지원 체계가 촘촘하게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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