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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례군, 2025년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활동보고회 및 2기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5일 구례군 노인회관에서 ‘2025년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활동보고회 및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는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들과 읍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신들의 1년 동안 활동했던 내용들과 느꼈던 소감을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11월 13일자로 마을활동가 1기 임기가 끝나 새로 마을활동가 19명을 위촉하면서 2기 마을활동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년간 위촉되어 읍면사무소와 협의하여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행정 및 복지서비스 신청 지원 등을 수행한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자원을 연계, 각종 고지서 납부 등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2기 마을활동가들은 “1기 마을활동가들이 해왔던 것처럼 우리도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1기 마을활동가분들의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이 한층 안전하고 따뜻해졌다”며 “2기 마을활동가분들의 활동도 앞으로 기대되고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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