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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시, 노후 건물번호판 1만 922개 교체 완료

QR코드 적용으로 위치인식 가능, 긴급 문자 발송 등 시민 편의성 제고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1만 922개를 일제히 교체했다.

 

이번 조치는 2014년 이전에 설치되어 햇빛 노출 등으로 탈·변색되거나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교체한 건물번호판은 QR코드가 적용되어 음성 안내 기능을 통한 위치인식이 가능해졌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112 또는 119에 위치 정보를 문자로 신속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신속한 재난 신고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2012년 이전에 설치되어 주소정보 기능이 상실된 노후 건물번호판 4만 8,297개를 전면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번호판 정비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제주시 전 지역 1만 922개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매년 일제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매년 발생하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생활의 안전과 편리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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