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삼기면사무소와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가 지난 19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삼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삼기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송영섭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역 환경 개선과 친환경·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지구를 살리는 ‘G9 KNOC 플로깅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그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소중한 자연 자산인 삼기천의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도 계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후원, 난방비 지원, 장학금 지원, 김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