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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2026년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자 공모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하고 특색있는 융합형 프로그램 발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2026년도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방과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강사에게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오는 2026년에도 인문·사회, 창의·과학, 생태·체육, 문화·예술, 놀이·기타 등 130여 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하반기에는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도 방과후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방과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자로, 세종시에 거주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에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독창성 ▲지원자의 의지·역량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24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 2027년 겨울방학 특강까지 운영할 수 있다.

 

공모 지원 서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 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될 다양하고 특색 있는 융합형 프로그램이 관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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