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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취업 역량 강화

2025년 참여자 25명 대상…실무·진로 지원 추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뉴딜일자리 참여자의 직무 역량을 높여 민간 일자리로의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21일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임선희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자기탐색, 직업 적성 유형 이해, 강점 활용 전략 수립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프레디저 흥미검사 △6가지 직업적성 유형 분석 △유형별 일하는 방식 활용법 등 실질적인 진로 설계 교육이 이어졌다.

 

현재 2025년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에는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SNS 콘텐츠 제작 △청년 취·창업 전문가 △치매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시는 상·하반기 취업역량 교육을 포함해 민간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진로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딜일자리를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취업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더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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