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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최은옥 차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대학원 혁신 성과공유포럼 참석

- 그간 대학원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미래 시대를 선도할 정책 추진 방향 논의

 

(포탈뉴스통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가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대학원 혁신 성과공유포럼’이 11월 20일 수성호텔(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개 토론회(포럼)에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 대학의 대학원장, 연구부총장 등 약 2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2020년~2027년)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과 대학원 혁신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원 혁신 사업은 4단계 두뇌한국(BK)21에서 신설됐으며, 대학원 본부가 중심이 되어 대학원의 교육·연구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 공개 토론회(포럼)에서는 대학원 혁신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인공지능(AI) 미래 시대를 선도하고 산업·사회 맞춤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4단계 두뇌(BK)21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논의에서 도출된 제언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5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설계 시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도 인공지능(AI) 융합인재 양성, 지역혁신을 위한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아우르는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하며, “대학이 자율과 책임 속에서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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