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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 대전 대덕구 밝은내일의집에 ‘레이’ 1대 전달

아동 이동 편의·복지 향상 위해 차량 지원… 지역 나눔 실천 앞장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가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밝은내일의집(시설장 문연희)에 이동 지원 차량 ‘레이’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아 노·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고칠성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장, 유대종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 운영지원팀장, 조용철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 노동조합 분회장, 윤성훈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 노동조합 사무장, 문연희 밝은내일의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고칠성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장은 “지역의 아동,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량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연희 밝은내일의집 시설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아동들의 프로그램 이동과 생활지원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됐다”며 “대덕구도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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