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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리마인드 교육 실시

자활사업 참여자 재충전 및 공동체 역량 강화 시간 마련

 

(포탈뉴스통신)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리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를 격려하고 자활의식 고취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공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립역량강화교육을 받았으며, 공주 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을 탐방하며 배움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등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누렸다.

 

김재환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지를 북돋고 자립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참여자 리마인드 교육은 참여자의 자활의식 제고와 자립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 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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