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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화향으로 전하는 가을,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서 국화분재 전시 열려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광교국화분재동호회가 마련한 ‘국화분재 전시’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 화단에서 11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호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살랑이는 가을바람과 함께 주민 여러분께 국화향 가득한 쉼표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문화·소통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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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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