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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개최

다양한 세대‧매체 1,600여 편 작품 접수…‘이토록 비현실적인 일’ 편 대상(大賞)

 

(포탈뉴스통신) 인공지능(AI) 영상을 반전 요소로 활용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전달한 공익광고가 관련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4일 서울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영상‧옥외광고 총 4개 부문에서 자유주제로 지난 7~8월 공모전 작품 접수에 나섰으며, 총 1,678편이 출품됐다.

 

예심 1‧2차, 대국민 온라인 검증, 본심 1‧2차 등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1편)‧금상(6편)‧은상(6편)‧동상(6편)‧장려상(6편)‧특별상(4편)이 발표됐다.

 

상장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대통령상)에는 이현진 씨가 일반부 TV 부문에 출품한 ‘이토록 비현실적인 일’이 수상했다. 인공지능 영상을 반전 요소로 활용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금상(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에는 ▲‘이길 수 없는 게임’(일반부 TV부문) ▲‘전화 한 통’(대학생부 TV부문) ▲‘인공지능도 막을 수 없는 기후 위기’(청소년부 TV부문) ▲‘얇아지는 것은 졸업앨범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일반부 인쇄 부문) ▲‘특별히 이 자리는 2인 1석입니다’(대학생부 인쇄 부문) ▲‘하늘에 코끼리가 살고 있어요’(청소년부 인쇄 부문) 등 총 6편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 400만 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방송사와 광고 관련 학회 등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 및 축사, 수상자 발표‧시상, 축하공연(난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광고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상설전시 ‘2025년 공익광고 한마당전(展)’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며, 온라인 공익광고 전시관에서도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광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미통위는 국민의 공감을 얻는 공익광고가 더 많이 제작‧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촉매제로써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공익광고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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