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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시설관리공단, '기후 위기 대응, 현장에서 배우는 탄소중립!'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기후변화체험관 체험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0월 28일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기후변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체험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탄소중립관 ▲인터랙티브 체험관 ▲지구를 위한 실천관 ▲라이브 스케치존 등에서 실감형 영상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 신재생에너지의 역할,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 방안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갈산 유수지, 생태체험장 탐방을 통해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성과 친환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포함해 올해 재난안전 체험교육, 자원순환센터 체험교육 등 총 세 차례의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며,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라는 기조 아래 직원의 환경·안전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손영식 이사장은 “기후변화체험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험형 환경·안전 교육을 지속 확대해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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