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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ESG 행정 실천의 장 ‘ESG 플레이 캠프’ 성료

제3회 ESG 포럼 개최 및 각종 ESG 체험행사 진행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부안 ESG 플레이 캠프 행사를 개최하고 그 일환으로 부안형 ESG 행정 기반의 지역소멸 대응 및 상생을 위한 전략 논의를 위해 제3회 부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대기업, NGO, 소셜벤처기업, 공공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모델을 구축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생활인구 10만명 확대 등 부안형 ESG+N 상생협력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부안형 ESG 정책 추진으로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번 ESG 플레이 캠프 행사는 부안형 ESG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군과 월드비전,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현대자동차, 포스코이앤씨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부안형 ESG 프로젝트 협업기관 및 참여자, 지역주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3회 부안 ESG 포럼 및 기후위기 대응 토론회, 친환경 자동차 활용 저탄소 체험, 제2호 비호텔 개관행사, 마음건강체육대회 등 ESG 관련 의견공유 및 각종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메인행사인 제3회 부안 ESG포럼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박태성 원광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부안군 ESG 협업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은 2022년부터 생활인구 10만명(한평生 부안갯벌 보전 프로젝트), 관광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바다단풍 블루카본 조성), 선도하는 ESG(국제표준인증 ISO 취득), 청년 인재 유입(부싯돌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젝트), 상생 활력 부안(협업기관 유기적 네트워크 조성), 부안의 푸른식탁(염생식물 활용 비건식품 개발), 기업 유치(수소도시 부안 및 해상풍력 연계 RE100 산단) 등 ESG 행정 추진했으며 이날 제3회 ESG 포럼을 통해 그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제3회 ESG 포럼에서는 정미라 전주기전대학 해양치유과 학과장이 ‘ESG와 해양치유의 융합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전략’, 배호현 NH투자증권 과장이 ‘블루카본과 탄소배출권사업’을 주제로 포럼 발제를 진행했다.

 

또 지용승 우석대 경영학부 교수,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및 장흥통합의료병원 원장, 최경아 월드비전 차장, 오홍근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사무국장, 박진 어반비즈 대표, 곽상탄 현대자동차 매니저가 참석해 ESG 관련 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가 함께한 수소버스, 친환경 차량 활용 저탄소 생활 체험, 자연속에서 진행된 마음건강 체육대회, 야생벌 살리기 프로젝트인 비호텔 2호 키트 만들어보기, 밀원수 식재 행사를 통해 ESG를 몸소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부안 ESG 플레이 캠프와 제3회 ESG 포럼은 부안이 지향하는 부안형 ESG 행정의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소멸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ESG 가치가 군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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