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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인천서구문화재단, 배리어프리 공연·전시 개최

 

(포탈뉴스통신) 무장애문화향유 ‘살롱 드 배리어프리’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배리어프리 전시 '공존'전과 11월 5일 배리어프리 공연 '살롱 드 배리어프리'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과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진행하는 2025 ‘무장애문화향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장애인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공간 및 문화예술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존' 전시는 백인교, 이지연 작가가 참여하며, 눈으로만 보는 시각전시가 아닌 촉각으로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된다.

 

작품 뿐 아니라 상시 영상 도슨트와 전시 가이드, 점자 캡션 등 장애인 접근성을 위한 전시로 구성됐다.

 

'살롱 드 배리어프리' 공연은 국악밴드인 서도밴드, 시각장애 남성 중창단 원더풀콰이어, 발달장애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 시각장애 재즈피아니스트 지성철, 바리톤 박선기, 소프라노 김진현이 참여한다. 무대 위 배리어프리를 실현하고, 관객들의 접근성 향상과 관람의 무장애를 위한 구성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광역자치단체 전국 최초로 설립 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로비음악회도 준비되어, 공연장, 전시장뿐 아니라 청라블루노바홀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장애로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접근성 요원들이 배치되어 편의와 안내를 제공하고, 홍보물은 점자로 인쇄되어 비치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예술공간으로서 문화예술의 배리어프리를 실현하고, 장애인, 비장애인 예술인이 어우러진 문화예술을 구민들이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 및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관련 정보는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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