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소규모 사업장 육아휴직 현황과 대안 모색 토론회' 참여자 모집

11월 7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서 개최… 일·생활 균형 실태 공유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11월 7일 오후 2시 수원시홍재복지타운 4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소규모 사업장 육아휴직 현황과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2~2024년 일·생활 균형 세미나 결과를 종합해 제도와 현장 간 간극을 파악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육아휴직 실태와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 중소기업 육아휴직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오유진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장이 최근 3년간 세미나 결과와 모·부성권 상담 현황을 공유한다.

 

토론에는 김두리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장, 김서룡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공인노무사를 비롯해 사업장 인사 담당자와 육아휴직 제도 이용 경험이 있는 노동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3년간 세미나를 통해 모·부성권 제도와 현장의 간극을 살펴왔다. 이번 토론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유진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가 제도와 현장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일·생활 균형이 보장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오세훈 시장, 2일(일)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245호)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재정 및 법령‧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이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선8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은 재정규모가 크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과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규모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건전한 재정운용이 쉽지 않다”며 “불합리한 재정차별로 서울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