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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문화관광재단,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영국 팩토리 인터내셔널(Factory International, Manchester)과 함께하는 국제 프로듀서 워크숍 '잇多多多' 성료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영국 맨체스터에 혁신적 문화예술 기관 팩토리 인터내셔널(Factory International)과 협력해 열린 국제 프로듀서 워크숍 잇多多多가 성료했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충주시 애플아트뮤지엄(충주시 지현동 852)에서 참가자들은 ▲창조적 프로듀서(Creative Producer)의 역할과 개념 ▲예술단체와의 협업 ▲계약·예산 구성 실습 ▲협상력 향상 교육 ▲사례연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습득했다.

 

또한 지속가능성, 접근성 등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학습하며 예술과 관객,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 매개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로 도시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MIF) 운영 단체이자 ▲대형 공연장 Aviva Studio, ▲인력양성기관 Factory Academy를 운영 중인 팩토리 인터내셔널의 기획자의 실무 노하우가 그대로 전수됐다.

 

한 참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명의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도시에 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 과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는 창조적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워크샵을 운영한 팩토리 인터내셔널의 팩토리 아카데미 프로그램 매니저 케이티 이건-데인스(Katy Egan-Daynes)는 “우리의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워크샵의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충주의 문화적 역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 후 충주에서 우리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듀서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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